'hardware'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7/04/16 블로초 서로 수렴하는 UMPC와 전자사전
  2. 2006/10/16 블로초 소니 HD 핸디캠
  3. 2006/09/15 블로초 아이리버가 안되는건 이유가 있다 (15)
  4. 2006/09/06 블로초 UMPC에는 전자사전 UI가 맞을 듯... (2)
  5. 2006/08/28 블로초 모바일 기기 Chumby
  6. 2006/07/20 블로초 USB의 진화
  7. 2005/12/12 블로초 U10 2G 출시,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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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예전 I-book을 따라한 듯한 디자인의 전자사전 누리안 Z1.
위피 무선랜과 윈도우 CE로 거의 UMPC 급 전자사전이다.
LCD는 5인치.

대략 예전 아이맥을 떠올리게 한다.
윈도우 CE와 무선인터넷 위피를 지원한단다. 좀 있으면 HDDPA나 와이브로 지원하는 모델도 나올 것 같다.

휴대용 UMPC는 이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간단하게 인터넷 검색하고 텍스트 정리하면서도 크게 휴대에 부담 없는 정도.

7인치나 8인치 정도 되는 모델은 휴대성이나 부담감 면에서 거의 노트북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내가 보기에 UMPC는 5-6인치 정도에서 사이즈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펼쳐놓으니 아이맥 축소한 것 같은데, 덮어놓으니 화장품 케이스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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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21:32 2007/04/1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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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HD 핸디캠

hardware 2006/10/16 19:27 블로초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송용 서브 카메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PD-150의 HD 버젼쯤 되는 것 같다. PD-150은 방송용 화질이어서 영화관 상영 등에 제약이 많았는데, HD를 지원하는 이 카메라는 대략 필름에 대응하는 화질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24프레임도 지원한다고 하니 HD로 촬영해서 영화같은 질감을 내거나 혹은 키네코 작업(필름 변환 작업)을 하기에 딱 좋은 기능이다. 이 정도 카메라면 독립영화 감독이나 학생들이 저렴하게 영화 촬영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 같다.

HDD로 바로 녹화해주는 장치. 하드만 떼어서 바로 편집할 수 있으니 인코딩하는 시간을 줄여준다. 게다가 원본 테이프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도 백업이 되니 요놈도 쓸만할 것 같다.


가격도 아마 500 이하일 듯... 탐나네... ㅜㅜ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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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19:27 2006/10/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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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 밀리고 삼성에 밀리고 계속 추락하는 아이리버.

CDP를 아이리버꺼를 샀고 D20 전자사전을 샀고 사촌동생에게 Iriver Mp3를 사줬던 나로서는 아이리버가 계속 밀리는게 썩 유쾌하지만은 않았다.

초반에 꽤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걸 보면서 한국에서도 쓸만한 회사 하나 나왔다 싶었고 한때 애플의 경쟁자라는 말까지 나오면서 내심 응원을 했었다. 한국에서도 그런 회사 하나 정도는 있어야지... 암...

고객을 상대하는 비지니스는 마인드가 성패를 좌우한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렇다.
마인드가 없으면 흉내라도 내면 고객들은 믿어주는 시늉을 한다.


뭐 대단한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다.
녹음이 필요해서 회사 Mp3를 빌려갔고 녹음파일을 꺼내기 위해 USB 포트로 연결했다.
예전 모델이라 USB 메모리로 자동으로 인식 안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그 정도 불편함이야 참을 수 있는 일이었다.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받기 위해 아이리버 홈페이지에 접속을 했고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보았다.


메인페이지에 나오는 Iriver3 소프트웨어에 대한 홍보 이미지이다.

옳거니. 저기 사진에 내가 가진 모델도 있고 지원확대한다고 메인페이지에 딱 걸어놓았으니  이거를 다운 받으면 되겠구나. 새로운 소프트웨어 까는게 부담스럽지만 이 참에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한번 보자... (업계 종사자의 PC는 늘 프로그램으로 넘쳐난다.)

화살표를 따라 클릭을 하고 따라가니 로그인을 하란다.


아이리버 계정을 가지고 있으니 로그인은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기기랑 연동해서 사용하는 저 소프트웨어를 꼭 로긴해서 받아야할까? 약간은 귀찮다. 그래도 로긴을 했다.


로기인 후 다시 아까의 그 클릭하라는 페이지가 나오고, 그것을 클릭해서 내가 본 메시지가 이거다. 

OTL... 차라리 로긴 하기 전에 제품등록 먼저 하라는 얘기를 뿌려주던가... 누구 훈련시키는 것도 아니고...

내가 제품등록한 건 CDP 밖에 없다. 제품등록을 하는 것도 귀찮고 사실 그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 내가 파일을 받으려는 MP3는 내것이 아니고 제품등록을 할 수도 없다.

바로 그런 이유로 나는 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못한다. 왜? 내가 바로 그 제품을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애플 아이튠즈는 메인페이지에서 클릭 3번이면 다운이 가능하다. 그들은 정책적으로 소프트웨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하려고 한다. 그게 결국 애플 제품 구매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아이리버의 소프트웨어를 깔아보지도 못했으니 좋은지 나쁜지 알수 없다. 그리고 나는 지금 파일을 다운받을 수 없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 MP3를 쓰려면 아이리버 자료실에서 2005년 5월 달에 나온 소프트웨어를 깔아야 한다.

저 새로나온 소프트웨어에 얼마나 좋은 기능이 있는지, 얼마나 새로운 기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다고 음악 소프트웨어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많은 사용자들은 다른 모든 플레이어에 다 있는 기능에 새로운 UI, 더 많아진 기능과 더 커진 용량의 소프트웨어를 부담스러워한다. 저걸 상용 소프트웨어로 파는게 아닌 바에야, 로그인해서 제품등록까지 하고 받게 만들어야하는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결국 나는 오늘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걸 포기했다. 큰 손실은 없다. 약간의 시간 낭비와 약간의 일정 변경, 그리고 이 답답한 마음을 블로그에 올리는 30여분의 시간을 소비했을 뿐이다.

그런데!! 분명한 건, 내가 다시 아이리버 제품을 사기는 대단히 어려울 것 같다는 거다. 시장에 다른 대체제가 널려있는 마당에 돈을 주고 제품을 사면서 나에게 필요한 어떤 행위를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해야할만큼 아리이버는 나에게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다.

사업이 안되는 건 시장의 문제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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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09:13 2006/09/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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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표된 샤프의 RD-CMP2000R 모델입니다. 액정은 3.5"로 PMP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전자사전의 대부분 기능과 더불어 MP3, 동영상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통신기능과 인터넷 연결 정도만 되면 사실상 모바일 PC에 거의 근접하는 거지요. UMPC 시장을 염두해두고 하는 말인데요, 물론 전자사전이 UMPC와 경쟁을 하려면 하드웨어 스펙상 현재의 전자사전에서 CPU나 메모리 등이 획기적으로 확장되어야하겠지요. 현재 기술로는 크기도 조금 더 커질 것 같고... 그런데 기기 자체의 UI로 보자면 전자사전의 UI가 UMPC의 UI로 제일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MP 업계에서는 이미 PMPC라는 컨셉으로 UMPC 시장과 경쟁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제품의 UI에서 현재의 PMP나 UMPC나 다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제품은 대우 솔로 M1 이라는 제품인데 7인치 정도의 액정을 사용하고 키보드를 따로 연결해야 합니다. 삼성에서 Q1 모델의 가격을 다운시키고 HSDPA를 탑재한 Q1b 모델을 내놓았는데, 이 역시 키보드는 별도로 연결해야 합니다. 동영상이나 보는 PMP가 아닌 한 이동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건 입력체계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입력체계에 문제가 있다면 휴대용 PC라는 개념이 성립되기 어렵지 않을까요? 물론 삼성 제품은 화면 상에서 터치패드로 문자판을 제공하긴 하지만 화면 전체를 가릴텐데 거기다가 몇자나 써넣을 수 있을까요?


이런 문제 때문인지 소니에서는 키보드 일체형을 내놓았습니다. 아래 사진의 SONY 바이오 VGN-UX17LP 타블렛PC 모델은 액정을 위로 밀면 키보드가 나타납니다. 액정 사이즈는 4.5인치라고 하니 거의 PMP 크기에 근접하는 거지요. 다만 가격대가 200만원 초반이라 시장을 주도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럽죠. 
제가 보기엔 저 사이즈에 키보드를 달아도 노트북 키보드처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액정을 위로 밀고 키보드를 누르는 것도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이나 대우에서는 아예 키보드를 떼어버리는 선택을 했을 거 같구요. 그래도 이게 PMP가 아닌 PC인 이상 키보드는 필수입니다. 그런면에서는 소니에 점수를 더 줄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옛날부터 작은데다 몰아넣는 건 소니가 잘 했었죠.

키보드 문제는 그렇다치고, 현재의 UMPC가 가지고 있는 UI의 또 다른 문제는 액정의 위치입니다. 위 세모델 모두 액정을 위로 노출시켜놓았습니다.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여간 불안한게 아닙니다. 이건 PMP도 마찬가지인데, 타비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PMP들이 액정이 위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넣지 않는 한 항상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자면 맨위에 있는 전자사전의 UI가 제일 좋아보이지 않나요? 7인치 액정에 뭘 본다는게 어짜피 불편하다면 액정이 굳이 7인치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7인치는 정말 애매한 사이즈이거든요. 매번 들고다니기에는 노트북만큼이나 부담감이 있을 것 같고, 문서작업 등에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도 아닐 거구요. 7인치 크기 자판에서도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어짜피 불편한 것이라면, 전자사전처럼 아예 키보드를 작게 만들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 5인치 정도의 액정 크기에 전자사전과 같은 UI, 그리고 키보드가 달려 있는 UMPC가 어떨까 싶습니다. 뚜껑을 열어 액정을 보고 들고다닐 때는 뚜껑을 덮어 안전하게 보관을 하구요, 위 샤프 전자사전처럼 액정을 돌려놓을 수 있다면 동영상을 볼 때도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향후 UMPC의 UI는 지금의 전자사전과 같은 형태에서 액정이 지금보다 약간 큰 형태(약 5인치 정도?)로 귀결되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지금의 UMPC UI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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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 2006/08/28 10:38 블로초

위젯을 지원하는 모바일기기가 나오겠다 싶었는데 나왔네요. 2007년 3월쯤에 나올 모바일기기로 현재 발표된건 프로토타입이라고 합니다. Wifi가 가능하고, 다양한 형태의 위젯을 불러올 수 있는 모양입니다. SDK 등을 제공해서 직접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수도 있고, 제조사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기기를 해킹할 수 있도록 해놓았고 맘대로 필요한 장비로 만들라고 유도한다네요. 즉 이 장비를 mp3 player나 Divx 플레이어로도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하드웨어 스펙은  266MHz ARM controller, 32MB SDRAM, a 320×240 3.5 inch touch LCD screen, two speakers, audio output, microphone input functionality and a USB port 등. 그런데 작은 코코넛 크기라고 하니, 사이즈는 결코 작은게 아니네요.

제조사의 마인드도 좋고 사용자들이 필요로하는 위젯을 주 타겟으로 한 점 등은 상당히 좋은 컨셉인 거 같은데 결정적으로 사이즈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듯 합니다. 모바일 기기라는 측면에서 PMP 정도의 사이즈로 줄어들지 않으면 들고다니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문 : Chumby Devices Handed Out at F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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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의 진화

hardware 2006/07/20 11:10 블로초
USB '단순 저장' 대신 고부가 콘텐츠로 승부

USB 저장장치는 개인적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보안, 전화기 등등 응용범위도 많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가능할 거 같아서요. 블루투스보다 훨씬 싸고 또 블루투스 없는 노트북은 많아도 USB 없는 노트북은 없으니 활용범위가 아주 넓을 것 같네요. 요새는 Divx 플레이어 등도 USB를 직접 지원하는 등 USB가 거의 범용저장장치로 쓰이고 있으니 컴퓨터가 아닌 하드웨어까지도 연결시키는 장치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하드웨어는 시장 진입이 쉽지만은 않아서 말이죠...


덧 : USB 메모리, 콘텐츠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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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0 2G 출시, 그러나...

hardware 2005/12/12 20:37 블로초

드디어 U10 2G가 나왔다.
가격도 기존 정가에 비하면 10만원 가까이 내렸다. 그런데...
살까 망설이다가 안사기로 마음먹었다.

첫째, 근 30만원 넘는 돈은 작은 돈이 아닌데, 처음 나왔을 때 U10 을 살 때의 기분과 이미 출시 3개월이 지나버린 지금의 U10은 그 갑어치가 다르다는 거다.

어짜피 비슷한 성능에 비슷한 기능의 MP3라면 디자인 아니면 가격으로 결정할텐데, 가격은 내렸다고해도 여전히 비싸고, 디자인은 3개월 지났으니 이미 매력요소를 잃어버린 것. 아아팟만큼의 가격메리트가 없으면 이제 U10을 골라야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차라리 몇개월 더 기다려 새로 출시되는 쌈빡한 제품을 사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계산.

레인콤이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단행한 건 장사가 잘 안되었기 때문이라는 후문. (레인콤, 가격인하 왜?)

애플 아이팟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늦장대응을 한 댓가이다. 이쪽 바닥에서 3개월이란 어머어마한 시간이고 이미 레인콤은 U10의 효과를 놓쳐버렸다.

누구말대로 U10과 똑같은 디자인에 4인치짜리 액정을 가진 PMP를 빠른 시간내에 출시하지 않는 한은, 레인콤의 U10 장사는 이미 하강기라도 봐도 될 것 같다.

6개월이면 트렌드가 변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기 시장에서 '자칭 명품'이라는 컨셉을 고집하는 사장의 실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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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20:37 2005/12/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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